인천 출산지원금 1억 플러스 아이드림 알아보기

인천시가 인천에서 태어나는 모든 아이에게 1억 원을 지원하는 인천형 출생 정책을 발표했습니다. 이번 인천형 출생 정책「1억+i dream」은 태아부터 18세까지 성장 전 단계를 중단 없이 지원하는 정책으로 단순히 지원금을 늘리는 차원을 넘어, 국가정책의 사각지대를 보완하고 꼭 필요한 곳에 지원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라고 합니다. 자세한 내용은 하단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.

 

 

1억 플러스 아이드림

1) 지원대상

- 인천에서 태어나는 모든 아이(태아부터 18세까지)

 

2) 지원내용

- 현재 지원되는 부모급여, 아동수당, 첫 만남 이용권, 초·중·고 교육비 7,200만 원에 더해 인천시는 2,800만원을 추가로 확대해 18세까지 모두 1억 원을 지원

 

* 기존지원금

ㄴ 임신출산의료비 100만원
ㄴ 첫만남이용권 200만 원(출생신고 시 국민행복카드로 지급, 쌍둥이 400만 원, 세 쌍둥이 600만 원)
ㄴ 부모급여 1,800만원(만 0~1세 아동을 대상으로 월 30~70만 원 지급)
ㄴ 아동수당 960만원(만 8세 미만 아동을 대상으로 아동수당 월 10만 원 지급)
ㄴ 보육료,급식비 2,540만 원
ㄴ 초·중·고 교육비 1,650만원

 

* 추가지원금

① 천사(1040) 지원금

ㄴ 아이의 출생을 축하하는 첫 만남 이용권 200만 원에 1세부터 7세까지 연 120만 원씩 총 840만 원을 더해 1,040만 원을 지원
* 내년에 1세가 되는 2023년생부터 시행할 예정

② 아이 꿈수당

ㄴ 8세부터 18세까지 학령기 전 기간 현금지원.
* 2024년부터 16년생 ~ 19년생 월 5만 원(총 660만 원)
* 2028년부터 20년생 ~ 23년생 월 10만 원(총 1,320만 원)
* 2032년부터 24년생부터 월 15만 원(총 1,980만 원)

③ 임산부 교통비

ㄴ 1회 50만 원 임산부 주유비, 주차비, 택시요금 등 지원

 

- 개인별 여건 등에 따라 기존 난임부부 지원, 결식아동 급식비, 청년주거안정 지원금 등에 산후조리비 등 맞춤형 사업도 발굴하여 최대 3억 4천만 원까지 지원

 

참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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